17일 돌상어방에 머물었는데  넘 넘  좋아서 이렇게 한글 남깁니다
주인장 아주머니의 친절함은 한 번이라도 머물고 가신분들은  다 아시겠죠? 도착하면서부터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고 저녁준비도 아주 친절이 도와주셔서, 저희 가족은 꼭 친척집에 온 기분이였습니다 .
바베큐랑 같이 먹으라고 참나물과 고추도 밭에서 따서 주시고 집에 올때두 참나물과 개복숭아 발효액 까지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아! 그 귀여운 강아지도 잘 있는지요...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담에 꼭꼭  다시 가서 머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