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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제도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도 여행 마지막 펜션인 은하수와 여울을 방문하는데
먼 거리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만복이( 펜션을 지키는 진돗개) 소리에이어
버선발로 나와서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사장님 모습에서
손님을 배려하고 생각해 주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내 또한 사장님의 꼼꼼한 성격에 걸맞게 아기자기 하고 아름답게
꾸며놓았고 정리 정돈 또한 아주 잘 되어 있어
하루 있다 오기가 아쉬운 펜션 이었습니다.
은하수와 여울 펜션에서는 아주작은 하나도 소홀히 하시지 않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덕분에 마음또한 편안하게 있다 올수 있었던거 같아서 감사 드립니다.
펜션앞 경치또한 한 폭의 그림처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네요......
돌아오는날 사장님이 직접 준비해 주신 참나물을 주시면서
드시면서 저 생각해 주세요 하시는 말씀이 너무나 많은 여운이 남는 거 같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맛있는 참나물 맛보게 되어서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강원도 갈 기회가 생기면 또 가고 싶은 펜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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